전지현 트레이너 "청와대 제2부속실 소속" 누군가 봤더니…'아하!'
'전지현 트레이너'
전지현을 비롯한 톱스타와 대기업 CEO 회원들의 운동을 도맡았던 여성 트레이너 윤전추 행정관이 청와대 제2부속실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며 영부인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제2부속실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트레이너 출신이 제2 부속실 근무는 이례적인 것.
윤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장기간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해왔으며 한예슬, 전지현, 전혜빈 등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5~60대 CEO 회원들의 체력까지 책임져왔습니다.
한편 대학에서 사회체육학을 전공한 이후 에어로빅 선수, 글로벌 프랜차이즈 헬스클럽 매너저 등을 거쳐 2003년부터 호텔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전지현 트레이너' '전지현 트레이너' '전지현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