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13일 종로구 삼봉로 소재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라이나 건강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임직원과 보험텔레마케터설계사(TMR)들이 직접 바자회 물품을 기증하고, 라이나생명의 파트너사들도 협찬에 나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특히, 침구청소기, 스마트빔을 비롯해 블루투스스피커 등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라이나 건강한 바자회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TMR 자녀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자 22명이 물품 판매 일일도우미로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한가위 선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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