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입직원 격려 "신뢰받는 금융인 돼야"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경기도 기흥의 신한은행 연수원을 방문해 입문 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취임 이후 매번 신입직원 연수 현장을 방문해 온 서진원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입문연수의 의미와 신한은행의 역사,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서 행장은 신입직원들에게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수학의 기본이듯 인생을 살아가는 데도 이러한 기본과 원칙이 있다"고 전제한 뒤 "꾸준한 자기 계발로 전문 역량을 더하고, 욕심이나 잘못된 습관은 빼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팀워크를 곱해 시너지를 내며, 우리 주위와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자"고 당부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