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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시청률, 첫회부터 월화극 부동의 1위 ‘굳건’
입력 2014-08-13 12:02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11.3%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수립한 자체 최고 시청률(11.0%)를 하루만에 경신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석(정윤호)과 도하(고성희)가 그리고 이린(정일우)가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평범치 않은 만남을 가지며 앞으로 그들이 그려나갈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유혹'은 8.6%,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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