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엔스타즈, 장윤정 계약체결 임박…지난 밤늦게 자택서
입력 2014-08-13 11:35  | 수정 2014-08-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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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스타즈가 가수 장윤정 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코엔스타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누구보다 장윤정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언론을 통해 새로운 소속사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알게 된 이후부터 수차례 연락을 시도해 왔으나 쉽지 않았다”면서 장윤정 씨와는 어제 밤늦게 자택을 찾아가 만남이 성사됐다.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장윤정씨의 향후 활동 계획은 정식 계약 체결 후 구체적인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밝히겠다”면서 새로운 터전에서 또 다른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윤정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이 소속됐던 인우프로덕션은 지난 11일 내부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엔터테인먼트로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인우프로덕션은 지난해 9월 계약기간이 만료됐지만 소속사와의 의리로 계속 남아 활동해 온 장윤정은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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