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트로트의 연인 종영 소감 눈길…'극중 모습과는 180도 달라'
'트로트의 연인 종영'
배우 박혁권이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혁권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지난 12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연출 이재상 이은진|극본 오선형 강윤경)에 출연한 박혁권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13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김혜리와 함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박혁권은 "언제나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나면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 지난 3개월 동안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출연진들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종영소감을 밝혔습니다.
'트로트의 연인'에서 양이사(김혜리 분)와 딸 박수인(이세영 분)의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왕상무로 분한 박혁권은 비열함의 끝판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박혁권은 최근 예능에서 개성 있는 입담도 과시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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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혁권은 이병헌 감독 영화 '스물'에 캐스팅돼 배우 겸 모델 김우빈과 스크린에서 호흡을 맞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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