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여성 아나운서 성희롱과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받은 것과 관련해 ‘더 지니어스3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13일 오전 MBN스타에 아직은 구형 단계이기 때문에 출연과 관련해 섣불리 결정을 내릴 수 없다”며 법원의 선고 결과가 나온 후 언급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용석은 tvN '더 지니어스3‘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지난 12일 검찰은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내용의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모욕 등)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용석 전 의원의 아나운서에 대한 집단 모욕죄는 성립한다고 본다”며 징역형을 구형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tvN ‘더 지니어스3 첫 녹화를 마쳤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tvN 관계자는 13일 오전 MBN스타에 아직은 구형 단계이기 때문에 출연과 관련해 섣불리 결정을 내릴 수 없다”며 법원의 선고 결과가 나온 후 언급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용석은 tvN '더 지니어스3‘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지난 12일 검찰은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내용의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모욕 등)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용석 전 의원의 아나운서에 대한 집단 모욕죄는 성립한다고 본다”며 징역형을 구형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tvN ‘더 지니어스3 첫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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