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영주택, 부산신호 사랑으로 임대 2300가구
입력 2014-08-13 10:55 

부영주택은 오는 18일부터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신호지방산업단지 2104블럭, 2105블럭에 들어서는 '사랑으로'부영 3차.5차 아파트 2387가구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량 공공임대다.
부영 3차는 지하 1층, 지상 10~20층 총 19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272가구, 84㎡ 934가구, 147㎡ 72가구 등 총 1278가구다.
5차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9~20층 총 16개동 규모로 59㎡ 178가구, 84㎡ 740가구, 147㎡ 191가구 등 총 1109가구다. 3.5차 합쳐 2387가구의 대단지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접수, 선착순 계약은 27일부터 진행된다.
올해 12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자리하고 있다. 문의 (051)832~5317~8, 1577-5533
[이지용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