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주록리 계곡으로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어린이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휴가를 떠났다고 13일 밝혔다.
장기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취약계층 아동들과 숲 탐방 활동을 가졌던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이번에는 아동들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숲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숲 탐방 프로그램에는 총 20명의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무더운 여름, 도심을 떠나 자연을 만끽함은 물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족의 정을 느끼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린이들의 생태 지식 습득을 위한 '수생식물·곤충 관찰하기' 등의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