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YG엔터테인먼트에 투자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1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9.49% 급등해 4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 안팎에서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의 투자운용 펀드인 엘 캐피털 아시아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1000억원대 투자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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