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드벨벳 아이린, 인형같은 외모와 부러질 듯 가녀린 다리 '눈길'
입력 2014-08-13 09:32 
레드벨벳 아이린/사진=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레드벨벳 아이린'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The Debut Stage '행복 (Happiness)'"이라는 글과 함께 9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긴 생머리 끝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스타일을 한 아이린은 가녀린 몸매와 요정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아이린, 다리가 부러질 듯 가늘다"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비주얼 담당" "레드벨벳 아이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데뷔곡 '행복(Happiness)'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15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서울 공연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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