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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소폭↑…동시간대 2위로 ‘유종의 미’
입력 2014-08-13 09:27 
[MBN스타 남우정 기자] ‘트로트의 연인이 아슬아슬하게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전국 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7.3%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SBS ‘유혹과 월화극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트로트의 연인은 결국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지난 6월23일 첫 방송된‘트로트의 연인은 평균 시청률 7.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14회 방송분이 9.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유혹은 8.6%, MBC ‘야경꾼일지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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