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은, 차기작 SBS ‘내그녀’로 확정
입력 2014-08-13 0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혜은이 차기작으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를 선택했다.
김혜은이 SBS 새 수목극 '내그녀'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극중 연예 기획사 대표인 이종호(박영규 분)의 와이프이자 남자주인공 이현욱(정지훈 분)의 새어머니 오희선 역으로 출연한다.
출연했던 영화 드라마마다 배우로서 큰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김혜은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밀회에서 서영우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내그녀를 통해 그녀의 또 다른 필모그래피를 작성할 예정이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심쿵 로맨스로, 후크송만큼 중독적이고, 발라드만큼 감동적이고 러브송만큼 달달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내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