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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위너 데뷔에 “드디어 나왔구나. 축하해”
입력 2014-08-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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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위너 데뷔에 축하 메시지

위너, 위너

그룹 위너 데뷔에 윤종신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너. 드디어 나왔구나. 축하해. 차트 점령"이라는 글을 올리며 위너의 데뷔를 축하했다.

윤종신은 과거 위너 멤버 강승윤이 데뷔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심사위원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당시 강승윤은 TOP4 무대에서 윤종신의 노래 '본능적으로'를 부르며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날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위너 데뷔 앨범 '2014 S/S'는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 1번 트랙 '공허해'와 2번 트랙 '컬러링'이 더블 타이틀이 결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높였다. WIN B팀의 비아이와 바비도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방송된 'WIN'에 출연했다. YG신인 연습생으로 데뷔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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