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이기광, 경기 중 응급 行 ‘고통 호소’
입력 2014-08-12 23:53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경기 중 응급실로 향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우리동네FC가 FC 서울 올드스타와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광은 경기 중 공에 맞아 발목을 접질리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들것에 실렸다. 공에 맞은 거 같다”고 말하며 인상을 찌푸린 채 고통을 호소하는 이기광의 모습에 우리동네FC 멤버들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장면에서 응급실 차에 실리는 이기광의 모습이 더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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