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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윤두준, 최용수 감독 등장에 시선 ‘뚫어져라’
입력 2014-08-12 23:32  | 수정 2014-08-12 23:43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윤두준이 최용수 감독의 등장에 감격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우리동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는 오늘 대단한 분이 나온다”며 기대감을 높였고, 최용수의 등장에 우리동네FC 들은 환호로 그를 맞이했다.

정형돈은 최용수의 기록을 읊으며 별명이 독수리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골을 잘 비켜난다고 해서 독수리라고 부르는 줄 안다”고 장난을 쳐 최용수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최용수 감독 출연 예고에 진짜 오랜 팬이다. 어렸을 때 많은 영향 받았다”고 밝힌 윤두준은 최용수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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