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경꾼 일지’ 김흥수, 정일우에 “진실만을 말해라” 충고
입력 2014-08-12 23:11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흥수가 정일우에게 충고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 분)과 기산군(김흥수 분)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산군은 이린에게 아직도 귀물을 보느냐. 진실만을 말해라”고 물으며 어릴 적 귀신을 봤던 이린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린은 귀신이 보이지 않는다”며 현재도 귀신이 보이는 사실을 숨기며 기산군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기산군은 한량에 난봉꾼이라 무시하던 자들에게 제대로 보여줘라”머 이린에게 제대로 살 것을 경고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