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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수원, 알고 보니 정은지母 뺑소니 범?
입력 2014-08-12 22:25  | 수정 2014-08-12 22:48
사진=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트로트의 연인 지수원이 정은지의 어머니를 다치게 한 뺑소니 범으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는 최춘희(정은지 분)와 결혼하려는 장준현(지현우 분)에게 걱정을 드러내는 화순(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춘희는 준현에게 상견례 날 나 먼저 갔잖아”라며 아빠랑 어머님이랑 다투시는 거 봤다. 두 분이 알던 사이더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준현을 만난 양주희(김혜리 분)는 춘희와 너는 절대 결혼 못한다”며 춘희 엄마의 뺑소니 범인이 바로 네 어머니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준현을 화나게 했다,

하지만 준현은 이 말을 들은 화순이 아무 말도 못하더니, 급기야 눈물을 흘리며 변명을 늘어놓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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