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윤 일병의 부모 가슴에 피멍이 들었다.
12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28사단 의무대 윤 일병 사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헤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다 28사단 의무대에 배치 받은 윤 일병이 갑자기 싸늘한 주검으로 부모 품에 돌아와 의문을 품은 어머니의 가슴 아픈 외침이 눈시울을 붉혔다.
부대에서 육군 병원 이송 중 심 정지 상태의 윤 일병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군은 확실한 사망원인으로 기도폐쇄라는 사인을 발표했다.
응급전문의는 옹알거리며 쓰러졌는데 기도폐쇄가 사인이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며 군입장과는 상반되는 의견을 밝혔다.
온몸이 멍 자국으로 뒤덮인 윤 일병의 직접적인 사인을 확실히 알아내 그를 비롯한 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야할 것이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각종 언론매체를 장식하는 사건사고들을 다양한 시선과 관점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12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28사단 의무대 윤 일병 사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헤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다 28사단 의무대에 배치 받은 윤 일병이 갑자기 싸늘한 주검으로 부모 품에 돌아와 의문을 품은 어머니의 가슴 아픈 외침이 눈시울을 붉혔다.
부대에서 육군 병원 이송 중 심 정지 상태의 윤 일병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군은 확실한 사망원인으로 기도폐쇄라는 사인을 발표했다.
응급전문의는 옹알거리며 쓰러졌는데 기도폐쇄가 사인이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며 군입장과는 상반되는 의견을 밝혔다.
온몸이 멍 자국으로 뒤덮인 윤 일병의 직접적인 사인을 확실히 알아내 그를 비롯한 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야할 것이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각종 언론매체를 장식하는 사건사고들을 다양한 시선과 관점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