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정보통신업계 올림픽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텔레콤 아시아대회'가 지난 2004년에 이어 내년에 또 다시 부산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지난해 5월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ITU본부측과 구체 조건을 놓고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텔레콤 아시아 대회가 부산으로 유치되면 내년 9월 초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30개국의 250여개 IT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신제품과 기술을 4일간 선보이게 됩니다.
또 세계 굴지의 IT기업 대표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각종 세미나와 리셉션, 산업시찰 등의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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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벡스코는 지난해 5월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ITU본부측과 구체 조건을 놓고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텔레콤 아시아 대회가 부산으로 유치되면 내년 9월 초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30개국의 250여개 IT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신제품과 기술을 4일간 선보이게 됩니다.
또 세계 굴지의 IT기업 대표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각종 세미나와 리셉션, 산업시찰 등의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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