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손헌수 결별, 8개월간의 연인관계 정리…'이유는?'

'김주연 손헌수 결별'

개그맨 손헌수-김주연 커플이 결별소식을 전했습니다.

1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8개월간의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한 측근에 따르면 "올해 4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같은 프로에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들의 시선에 큰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손헌수와 김주연의 교제 사실은 지난 4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5~6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해지면서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3월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김주현은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의 코너 '주연아'에서 정성호와 출연해 "열나 짬봉나"라는 유행어를 낳은 바 있습니다.

'김주연 손헌수 결별''김주연 손헌수 결별''김주연 손헌수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