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2일 권역별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설치해 운영할 대학 4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서울여대, 공주대, 대구대, 목포대 등이다.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은 정보보호에 재능이 있는 중·고등학생을 정보윤리 의식을 갖춘 정보보호 인재인 화이트 해커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이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17일까지로 대학별로 중학생 45명, 고등학생 45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교육부가 전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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