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총사 서현진 유인영 첫음에 봤을 때 너무 섹시해서…그만
입력 2014-08-12 16:05  | 수정 2014-08-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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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유인영과 자신의 다른 점을 밝혔다.
서현진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유인영에 대해 "처음 딱 봤을 때 너무 섹시해서 놀랐다. 빨려 들어가는 매력이 있으시더라. 나와는 너무 다른 이미지”라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는 섹시한 이미지는 거의 없는데, 유인영 씨는 나와는 180도 다르시다”고 덧붙였다.
작년 선보인 드라마 '나인'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삼총사'는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렉상드르 위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 사극이다.
'삼총사'는 소설의 낭만적 픽션과 조선시대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으로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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