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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10시 날씨와 정보
입력 2007-04-02 10:27  | 수정 2007-04-02 10:26
전국에 내려졌던 황사 특보가 *오전 6시를 기해서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현재 황사는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구름만 조금 지나는 *맑은 하늘을 볼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황사가 걷히고 있는 것처럼 현재 진행중인 *한미 FTA도 *황사 걷힌 하늘처럼 기분 좋은 결과를 타결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쌀쌀해지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밤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 구름 모습입니다. 북쪽 지역에 구름이 좀 끼어이습니다. 오늘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오늘 날씨 보시면 서울 경기 지역은 맑다가 오후들어 흐려지겠고 남부지역에는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지역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현재 서울은 5도를 기록하고 있고요.청주와 대전이 7도. 전주 광주8도. 부산과 제주지역이 1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고) 한낮에는 서울이 9도. 강릉 12도. 남부지역이 11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는 낮겠습니다.

(주간날씨) 올들어 최악의 황사로 어제 많이들 불편하셨을 텐데요. 중국의 중앙 기상청에서 앞으로 이삼일간 더 황사가 발생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때문에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는 없는데요. 항상 손발을 잘 씻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큰 비소식은 없겠고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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