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13일부터 17일까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영상문화단지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관객들은 축제를 그저 즐기면 된다.
이번 축제 홍보대사는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 중인 웹툰 ‘찌질의 역사 작가이자 방송인 김풍과 다수의 애니메이션으로 활약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식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김풍은 매년 부천국제영화축제를 만화가로서 참여했다. 놀러가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참여하게 됐다.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서유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더라. 나 역시 이번 축제에서 코스프레도 하고 만화가들도 많이 참여한다. 축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13일 오후 3시에는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오프닝 공연, 개막선언, 부천만화대상 시상식 등 행사가 진행된다.
13일부터 24일까지 한국관, 한옥마을에서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시, 한국관에서는 ‘체르노빌의 봄 특별전, 9월 2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3층 제1기획전시실에서는 ‘이상무 기증자료 특별전-돌아온 독고택 전시, 17일까지 한국관에서 ‘웹툰에서 온 그대 전-웹툰 캐릭터 조형전시, 같은 기간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는 ‘노랑, 희망을 노래하다 전시, 부천시청 아트센터에서는 ‘지지 않는 꽃-아이엠 더 에비던스 전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으라차차 특선만화, 온라인 전시, 인기캐릭터를 직접 만나보자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참여 프로그램들도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때문에 17회는 전회보다 더욱 다채로운 축제로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이번 축제 홍보대사는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 중인 웹툰 ‘찌질의 역사 작가이자 방송인 김풍과 다수의 애니메이션으로 활약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식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김풍은 매년 부천국제영화축제를 만화가로서 참여했다. 놀러가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참여하게 됐다.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서유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더라. 나 역시 이번 축제에서 코스프레도 하고 만화가들도 많이 참여한다. 축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13일 오후 3시에는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오프닝 공연, 개막선언, 부천만화대상 시상식 등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에서 ‘만화, 시대의 울림 전이 진행돼 만화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알려준다.13일부터 24일까지 한국관, 한옥마을에서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시, 한국관에서는 ‘체르노빌의 봄 특별전, 9월 2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3층 제1기획전시실에서는 ‘이상무 기증자료 특별전-돌아온 독고택 전시, 17일까지 한국관에서 ‘웹툰에서 온 그대 전-웹툰 캐릭터 조형전시, 같은 기간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는 ‘노랑, 희망을 노래하다 전시, 부천시청 아트센터에서는 ‘지지 않는 꽃-아이엠 더 에비던스 전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으라차차 특선만화, 온라인 전시, 인기캐릭터를 직접 만나보자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참여 프로그램들도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때문에 17회는 전회보다 더욱 다채로운 축제로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다.
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또 17일 오후 5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는 공연,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전국학생만화공모전, 한중 신인작가 콘테스트 수료식, 폐막선언이 진행돼 축제의 막을 내린다.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