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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 “너무 샤프해보여..살찌우고 싶다”
입력 2014-08-12 15:40  | 수정 2014-08-12 18:13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용화가 살을 찌우고 싶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운동에 중독된 사연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드라마 촬영에 앞서 승마와 검술 등을 익히느라 바빴던 정용화는 너무 운동을 많이 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살을 좀 찌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샤프해 보여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작년 선보인 tvN 드라마 ‘나인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삼총사는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 사극이다.

‘삼총사는 소설의 낭만적 픽션과 조선시대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으로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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