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운명의(?) 커플 장혁과 왕지원의 단란한 모습이 공개됐다.
장혁과 왕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각각 이건, 강세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이들은 6년간의 사랑을 키워왔지만 엇갈린 인연으로 이별을 맞이한 상태다.
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다정하기 그지없는 분위기로 여전한 연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공개된 커플 사진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특히 왕지원은 귀엽게 브이(V)자를 그리고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두 사람은 친남매 같은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운널사'는 지난 방영분에서 등장인물들의 각기 다른 선택을 그리며 3년 뒤를 예고해 이들이 어떤 관계로 거듭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psyon@mk.co.kr
운명의(?) 커플 장혁과 왕지원의 단란한 모습이 공개됐다.
장혁과 왕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각각 이건, 강세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이들은 6년간의 사랑을 키워왔지만 엇갈린 인연으로 이별을 맞이한 상태다.
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다정하기 그지없는 분위기로 여전한 연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공개된 커플 사진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특히 왕지원은 귀엽게 브이(V)자를 그리고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두 사람은 친남매 같은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운널사'는 지난 방영분에서 등장인물들의 각기 다른 선택을 그리며 3년 뒤를 예고해 이들이 어떤 관계로 거듭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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