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내달 14일까지 `스크린골프대회`왜?
입력 2014-08-12 15:18  | 수정 2014-08-13 16:08

신한은행은 12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스크린골프 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4일까지 5주간에 걸쳐 전국 6000여 곳의 골프존에서 예선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경기는 인천아시안게임 골프대회가 실제로 열릴 인천 드림파크CC에서 경기 종료 다음날인 9월 29일 열린다.
아마추어 골프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필드 본선경기는 스크린대회 상위자 및 최다 라운딩을 한 참가자를 대상으로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크린골프 대회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