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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물러나고 오후부터 쌀쌀
입력 2007-04-02 09:07  | 수정 2007-04-02 09:06
어제(1일)까지 전국을 강타했던 황사가 오후 부터는 사라지고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황사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영남 동해안과 제주 등 일부 지역에만 약한 황사가 관측된 후, 오늘 오후 부터는 이들 지역에서 황사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의 분포로 휴일인 어제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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