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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실족사, 한강공원 산책 중 갑작스러운 사고…발 헛디뎌 사망
입력 2014-08-12 11:02 
정애리 실족사
정애리 실족사 당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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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실족사로 사망한 가운데 실족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정애리가 지난 10일 밤 별세했다. 향년 62세.

유족에 따르면 정애리는 이날 오후 10시30분쯤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딸 둘이 있으며,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빈소 6호실이고 발인 13일 정오다.

정애리의 목숨을 가져간 실족사는 산이나 다리 따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일을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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