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미국프로 PGA 투어 셸휴스턴오픈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PGA 투어 1년차 앤서니 김은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앤서니 김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는 선전을 펼쳤으며 우승컵은 17언더파를 친 세계랭킹 5위 애덤 스콧(호주)에게 돌아갔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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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1년차 앤서니 김은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앤서니 김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는 선전을 펼쳤으며 우승컵은 17언더파를 친 세계랭킹 5위 애덤 스콧(호주)에게 돌아갔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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