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중국 5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다.
박신혜는 지난달 26일 상해를 시작으로 3주에 걸쳐 중경, 심천, 장사 ,북경 등지에서 '2014 Story of Angel'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다채로운 구성 가운데 지난 9, 10일 이틀간 중국 장사의 'Hunan Great Theater'와 북경의 'Mastercard Center'에서 각각 열린 공연에서는 스탠딩에그의 곡을 리메이크 해 발표한 '넌 이별 난 아직'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평소 '팬바보'로 불리는 박신혜답게 무대에서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행운의 팬들에게 선사하는가 하면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뜨겁게 환호해준 객석의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순서를 마련,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박신혜의 투어를 지켜본 중국 현지 관계자는 "타국의 여배우로 무려 다섯 곳의 중국 도시에서 단독팬미팅을 가진 박신혜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상해, 중경, 심천, 장사, 북경까지 지역과 함께한 팬들은 달라도 박신혜의 이야기 하나 하나, 동작 하나 하나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낸 뜨거움은 모두 같았다"고 감탄했다.
일본의 도쿄ㆍ오사카, 그리고 중국 상해ㆍ중경ㆍ심천ㆍ장사ㆍ북경 공연을 마친 박신혜는 9월 대만과 태국, 10월 싱가포르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psyon@mk.co.kr
배우 박신혜가 중국 5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다.
박신혜는 지난달 26일 상해를 시작으로 3주에 걸쳐 중경, 심천, 장사 ,북경 등지에서 '2014 Story of Angel'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다채로운 구성 가운데 지난 9, 10일 이틀간 중국 장사의 'Hunan Great Theater'와 북경의 'Mastercard Center'에서 각각 열린 공연에서는 스탠딩에그의 곡을 리메이크 해 발표한 '넌 이별 난 아직'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평소 '팬바보'로 불리는 박신혜답게 무대에서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행운의 팬들에게 선사하는가 하면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뜨겁게 환호해준 객석의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순서를 마련,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박신혜의 투어를 지켜본 중국 현지 관계자는 "타국의 여배우로 무려 다섯 곳의 중국 도시에서 단독팬미팅을 가진 박신혜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상해, 중경, 심천, 장사, 북경까지 지역과 함께한 팬들은 달라도 박신혜의 이야기 하나 하나, 동작 하나 하나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낸 뜨거움은 모두 같았다"고 감탄했다.
일본의 도쿄ㆍ오사카, 그리고 중국 상해ㆍ중경ㆍ심천ㆍ장사ㆍ북경 공연을 마친 박신혜는 9월 대만과 태국, 10월 싱가포르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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