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김주연, 8개월만에 결별…소속사는 ‘묵묵부답’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손헌수와 개그우먼 김주연이 8개월 교제 끝에 결별했다.

12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지난달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손헌수와 김주연은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지난해 11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하다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두 사람의 결별 뒤에는 대중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현재 손헌수의 소속사는 묵묵부답인 상태다.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손헌수는 ‘개그야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의 길 ‘7인의 식객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연은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개그야 코너 ‘주연아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