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공공기관이나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은행 계좌에서 돈을 빼가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금감원과 시중은행들에 신고된 전화 사기는 총 2천174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작년 12월 119건에서 올해 1월 628건으로 증가했다가, 3월에는 천133건으로 급증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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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금감원과 시중은행들에 신고된 전화 사기는 총 2천174건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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