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전, 한전KPS주식 7.00% 매각
입력 2014-08-12 08:24  | 수정 2014-08-12 09:19

한국전력공사는 한전KPS 주식 7.00%(315만주)를 매각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한전은 한전KPS의 최대주주다.
거래는 지난 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주당 7만600원에 성사됐으며 매각 사유는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른 부채감축 계획에 따라 보유지분을 매각한 것이다.
이번 거래로 한전이 보유한 한전KPS지분은 56.00%로 축소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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