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전, LG유플러스 지분 3.06% 매각
입력 2014-08-12 08:21 

한국전력공사가 LG유플러스 지분 3.06%(1920만4688주)를 매각했다.
1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5일 시간외 매매를 통해 유플러스 지분 3.06%를 주당 9700원에 매각했다.
한전 측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에 따른 부채감축 추진계획에 따라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번 지분 매각으로 LG유플러스 보유지분이 7.46%에서 4.40%로 줄어들게 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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