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야노시호 사심 “거만할 줄 알았는데…좋은 사람”

장근석 야노시호 무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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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야노시호의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그를 칭찬하는 야노시호의 사심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장근석이 일본 도쿄에 있는 추사랑 집을 방문했다.

이날 추사랑의 엄마이자 모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장근석과의 친분을 과시하자 장근석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니 대단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뒤이어 추사랑의 집에 도착한 장근석은 야노시호에게 꽃다발을 선물했고, 이에 야노시호는 장근석 씨 좋은 사람이네. 좀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라며 돌직구로 웃음을 안겼다.

야노시호의 장근석 사심은 멈추지 않았다.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에게 사랑아. 슈퍼스타다. 장근석 씨에게 저렇게 해서 어떡하냐. 장근석 씨 가버리고 후회한다. 만날 기회 정말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