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3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오늘(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한덕수 총리 지명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합니다.
한 지명자는 지난달 실시된 청문과정에서 특별한 자질 시비나 도덕적 흠결이 드러나지 않은데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인준에 찬성하는 입장이어서 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이번 인준표결은 한미 FTA 협상 결과와 맞물려 실시되는 것이어서 각 정파의 입장정리에 따라 표결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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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명자는 지난달 실시된 청문과정에서 특별한 자질 시비나 도덕적 흠결이 드러나지 않은데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인준에 찬성하는 입장이어서 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이번 인준표결은 한미 FTA 협상 결과와 맞물려 실시되는 것이어서 각 정파의 입장정리에 따라 표결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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