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결국 이하나의 엄마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7회에서는 정수영(이하나 분)과 이민석(서인국 분)이 드디어 결혼을 허락받았다.
이민석이 본부장이라고 알고 정수영과의 사랑을 응원하던 정수영의 엄마는 정유아(이열음 분)의 학부모 상담을 갔다가 고등학교에서 마주친 이민석을 보고 비로소 그가 고교생임을 알았다.
이에 정수영의 엄마는 둘의 사이를 절대 허락할 수 없다고 단언했고, 비오는 길에서 어머님이 허락할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무릎 꿇고 기다리는 이민석도 무시했다.
하지만, 마침내 이민석을 데리고 들어온 정수영의 엄마는 두 사람 결혼 해라”며 변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두 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포옹을 나눴다.
정수영의 엄마는 방으로 들어온 정유아에 이민석의 주변 사람들이 하도 전화를 하고, 과일 바구니를 가지고 찾아오면서 ‘이민석이 사람은 됐다고 나를 설득하더라. 그래서 마음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수영의 엄마는 비록 어리지만 이민석의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사람 농사를 잘 짓는다는 생각을 했다. 살다보면 열 살 차이는 극복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하다가 딸을 떠나보내는 엄마의 심정이 북받쳐 눈물으 흘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7회에서는 정수영(이하나 분)과 이민석(서인국 분)이 드디어 결혼을 허락받았다.
이민석이 본부장이라고 알고 정수영과의 사랑을 응원하던 정수영의 엄마는 정유아(이열음 분)의 학부모 상담을 갔다가 고등학교에서 마주친 이민석을 보고 비로소 그가 고교생임을 알았다.
이에 정수영의 엄마는 둘의 사이를 절대 허락할 수 없다고 단언했고, 비오는 길에서 어머님이 허락할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무릎 꿇고 기다리는 이민석도 무시했다.
하지만, 마침내 이민석을 데리고 들어온 정수영의 엄마는 두 사람 결혼 해라”며 변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두 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포옹을 나눴다.
정수영의 엄마는 방으로 들어온 정유아에 이민석의 주변 사람들이 하도 전화를 하고, 과일 바구니를 가지고 찾아오면서 ‘이민석이 사람은 됐다고 나를 설득하더라. 그래서 마음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수영의 엄마는 비록 어리지만 이민석의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사람 농사를 잘 짓는다는 생각을 했다. 살다보면 열 살 차이는 극복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하다가 딸을 떠나보내는 엄마의 심정이 북받쳐 눈물으 흘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