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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결국 이하나母에게 ‘본부장’ 행세
입력 2014-08-11 23:46 
사진=고교처세왕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결국 이하나의 엄마에 본부장 행세를 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7회에서는 정수영(이하나 분)의 엄마에게 인사를 드리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석은 둘이 손을 마주잡고 있다가 집 앞에서 마주친 정수영의 엄마를 마주쳐 내친 김에 정수영의 집까지 가게 됐다.

하지만 이민석을 아직 본부장으로 알고 있는 정수영의 엄마는 본부장님과 그렇고 그런 사이냐. 우리 수영이랑 어디까지 생각하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을 말하려던 이민석은 그런 정수영의 엄마 모습에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수영 씨를 저에게 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박력있게 요청해 정수영의 엄마에게 합격점을 얻어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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