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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승짱이 최고` [MK포토]
입력 2014-08-11 22:37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경기 종료 후 결승타를 때린 삼성 이승엽이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터진 이승엽의 결승타에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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