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현영, “땀 억제제, 잘못 발랐더니…”
입력 2014-08-11 22:26 
방송인 현영이 땀 억제제의 부작용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그룹 마마무의 문별은 여름철 고민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땀이 많다. 별명이 블랙홀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현영은 땀 안 나게 하는 크림이 있다”며 그런데 바르다 빈틈이 생기면 그곳에서 땀이 ‘팡 하고 터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엔 주말마다 12시간 씩 쇼핑하는 남편 때문에 걱정이라는 여성과 상사의 끊임없는 썰렁 개그 때문에 괴롭다는 여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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