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크릿 전효성, “20대 초반에는 섹시하려고 노력했다”
입력 2014-08-11 22:22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섹시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1일 시크릿은 서울시 강남구 롯데시네마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서머) 발매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전효성은 멤버들이 나이가 들면서 성숙미가 생겼다”며 20대 초반의 사랑은 풋풋한데, 20대 중반의 사랑은 좀 더 아플 것 같고 인생을 다 걸 정도로 사랑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마돈나 할 때는 노력하는 표정으로 섹시함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나이에서 표현되는 자연스러운 성숙미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콘셉트를 통해 우리의 고혹적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메이크업에도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의 전곡을 공개한 시크릿은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11일) 서울 강남역 ‘엠 스테이지에서 오픈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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