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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갓세븐, 이열치열 실험 대상자 선정
입력 2014-08-11 21:39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갓세븐(GOT7)이 이열치열 시험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홍진영, 이국주, 송지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갓세븐의 주니어와 잭슨이 여름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과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효과가 좋을까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갓세븐의 주니어는 삼계탕과 뜨거운 녹차를 먹었고, 잭슨은 냉면과 시원한 화채를 먹었다.

음식을 먹은 뒤 주니어와 잭슨 모두 체온이 내려갔지만 30분 뒤 차가운 음식을 먹은 잭슨은 체온이 다시 상승해 뜨거운 것을 먹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이 났다.

전문가는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는 그 순간에만 시원하다 느끼는 것이다.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땀으로 열기를 배출해 체온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8시5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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