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정원’ 정유미, 불임 사실 알고 실의 빠져
입력 2014-08-11 21:09 
사진=엄마의정원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정유미가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서윤주(정유미 분)이 병원에서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서윤주는 시어머니의 손주 재촉에 종합 검진을 받았지만 곧 불임이라는 결과를 받고 홀로 눈물을 쏟았다.

남편 차기준(최태준 분)은 연락이 되지 않는 서윤주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 서윤주의 친구들에 수소문했지만, 결국 연락이 닿지 않아 차기준은 문자를 통해 무슨 말을 들어도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남편이 부인 보고 싶은데 이렇게 애를 태우기냐”며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끝내 윤주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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