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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 `시작부터 만루위기` [MK포토]
입력 2014-08-11 19:16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주 연속 월요일 경기를 치르는 LG는 선발투수로 신정락(0승1패)이 나서며 한화는 시즌 5승을 노리는 이태양(4승7패)을 내세워 맞대결을 펼친다.
1회 2사 만루에 위기에 몰린 LG 신정락이 강상수 투수코치, 최경철과 이야기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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