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크릿 전효성 “나이들면서 성숙…고혹적인 매력 볼 수 있을 것”
입력 2014-08-11 18:57 
사진=전효성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섹시함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시크릿은 서울시 강남구 롯데시네마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서머) 발매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전효성은 멤버들이 나이가 들면서 성숙미가 생겼다”며 20대 초반의 사랑은 풋풋한데, 20대 중반의 사랑은 좀 더 아플것 같고 인생을 다 걸 정도로 사랑을 해볼수 있지 않을까 한다. ‘마돈나 할때는 노력하는 표정으로 섹시함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나이에서 표현되는 자연스러운 성숙미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콘셉트를 통해 우리의 고혹적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메이크업에도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시크릿의 새 앨범 타이틀곡 ‘Im In Love‘는 이단옆차기 곡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를 향해 외치는 당돌한 사랑노래다. 강렬하면서 재지한 브라스와 그루브 있는 리듬으로 이루어진 댄스곡으로 스케일 있는 스트링의 웅장함과 시크릿의 상큼한 보컬이 특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시크릿 전효성, 더 예뻐졌어” 시크릿 전효성, 이번 시크릿 노래 좋아” 시크릿 전효성, 무대 보고싶다” 시크릿 전효성,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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