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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당당한 노출 "과거엔…노력해서 섹시하려고 했었다"
입력 2014-08-11 18:30 
전효성/ 사진=스타투데이
전효성 당당한 노출 "과거엔…노력해서 섹시하려고 했었다"

'전효성'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효성은 11일 서울 강남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미니 5집 '시크릿 서머(SECRET SUMMER)' 발매기념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전효성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전효성은 "20대 초반의 사랑은 풋풋한데, 20대 중반의 사랑은 좀 더 아플것 같고 인생을 다 걸 정도로 사랑을 해볼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마돈나' 할때는 노력하는 표정으로 섹시함을 표현했다면 나이에서 표현되는 자연스러운 성숙미를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크릿의 새 앨범 타이틀곡 'Im In Love'는 이단옆차기 곡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를 향해 외치는 당돌한 사랑노래입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여름에 맞는 흥겨운 비트를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감각적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전효성'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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