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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 헨리 군대 ‘매운맛’에 눈물 펑펑
입력 2014-08-11 18:19 
진짜 사나이 화생방
진짜 사나이 화생방 훈련에 헨리 캐나다로 돌아가고 싶어”

진짜 사나이 화생방, 진짜 사나이 화생방

진짜 사나이 화생방 훈련에 헨리가 고개를 저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화생방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선·후임들과 함께 화생방 훈련에 참여했다. 화생방으로 들어간 멤버들은 방독면을 벗은 직후 독한 가스에 고통스러워 했다.

특히 헨리는 절대 얼굴을 만지지 말라는 수칙을 어기고 손으로 눈과 코를 문질러 더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결국 훈련장 밖으로 뛰쳐나간 그는 맑은 공기를 마신 뒤에도 한참 동안 눈을 뜨지 못하며 힘들어했다. 헨리는 화생방은 정말 못 참겠다. 캐나다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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