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 ‘백투더 씨’ 8월 개봉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애니메이션 ‘백투더 씨(감독 톰 루)가 온 가족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됐다.

수입사인 타임픽쳐스는 11일 애니메이션 ‘백투더 씨가 네이트에서 ‘올 여름방하, 온 가족과 함께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은?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4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백투더 씨는 한순간의 실수로 뉴욕 레스토랑에 갇히게 된 날개 달린 물고가 케빈의 뉴욕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바다와 수면 위를 넘나드는 화면 구성과 대도시 뉴욕과 드넓은 바다 풍경이 돋보인다.

수입사는 날개 달린 물고기라는 독특한 설정,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시원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험까지 해양 애니메이션의 흥행 요소를 두루 갖췄기 때문에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투더 씨는 오는 21일에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